무엇을 배우고, 희망하고, 공부로서 추구해 가는 과정은 인간의 본능이며 모든 아동 · 청소년의 근본 과제입니다.
본능이자 과제로서의 배움, 희망, 공부의 과정을 할 수 없는 아이들은 없습니다.

배움의 본능을 가진 사람이 자발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 흥미를 잃게 됩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시작되는 타인과의 비교 또한 공부에 흥미를 잃게 합니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마음은 흥미에서 출발한 공부가 아닙니다.
이렇게 흥미를 잃은 아이들은 어떻게 할 줄 모르고, 도움을 받지 못해 공부를 포기합니다.

공부를 포기한다는 것은 배움 자체에 대한 본능을 버리겠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남이 나를 가르치는 것이 싫고, 내가 노력하는 것이 싫어 결국 배우는 것을 거부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인생에서 배우기 위해 노력을 하고 수고를 들이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흥미를 잃은 것은 결과이지, 흥미가 없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타고난 본능인 배움에 대한 흥미를 되찾는 과정입니다. 상담사, 교사, 부모가 협력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동기를 강화하여 개인 고유의 공부법을 찾습니다. 작은 성공 경험의 지속적인 반복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